제주여행 애월 분위기좋은 예쁜카페 하이엔드 제주

 안녕하세요? 유랑천일입니다.

제주시에 살다보니 가끔 애월에 가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들려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오는데 지난번에 카페투어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바다를 마주하고 즐비하게 놓여있는 빈백이 있는 하이엔드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어제 마침 일요일이라 가서 빈백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도 듣고 바다도 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싶다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꽤 널찍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에 들어서니 최근 입소문을 많이 탓나? 찾아온 손님들로 붐비었습니다.

출발전부터 느긋하게 앉으려고 했던 빈백은 초만원!! 

파라솔이 설치되어있는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만원...

심지어 1, 2층 전부다 창가 자리도 전부다 만원...

이 널찍하고 편해보이는 소파에도 손님들이 계셨어요.사진은 나올때에야 비로소 비어있어서 찍을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먹물우유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1층, 2층에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라도 나기를 거의 30분이상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드디어 30분넘게 기다려서 겨우 창가자리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오션뷰~입니다. 기다려본 자만이 알수 있는 이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야겠죠^^

바다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어주고...

느긋하게 음악도 듣습니다. 비록 바라던 빈백은 아니지만 이러려고 찾아왔꺼등요^^

통유리에 깔끔한 흰색 라탄의자. 비록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너무 예쁜 에멜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 타임을 즐기는 것이 제주 생활 즐거움 중의 한가지인데 담부터는 평일에 방문해야 좋을것 같은 하이엔드 제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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